바바라 에이지(Babara AGE) 파푸아뉴기니(Papua New Guinea) 외교부 대외관계국 대리국장이 새마을운동의 본질을 이해하고, 새마을운동중앙회와의 상호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8일 새마을운동중앙회를 방문했다.
소진광 중앙회장은 바바라 국장과 약 1시간가량의 면담에서 한국 새마을운동의 활동, 참여주체, 추진전략, 추진과정, 성과 등을 설명했다.
바바라 에이지 대리국장은 “국민의 85%가 농업에 종사하는 파푸아뉴기니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사회개발 정책 및 정부부처 간 통합·협업 노력(수평적 거버넌스 구축)에 새마을운동을 지원한 한국 정부 정책(격자형 거버넌스 구축)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