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초청교육을 받고 돌아간 수료생들이 현지 활동 소식들을 페이스북(facebook.com/globalsaemaul)을 통해 전해오고 있다.DR콩고지난 6월 아프리카 3개국 교육을 마친, DR콩고의 키 이카 만델라 카란다(KI YIKA MANDELA KALANDA) 수료생은 바케테(BAKETE)고원마을을 찾아 새마을운동에 관한 현장교육을 시행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새마을운동에 동참해 마을발전을 이루자는 내용으로 교육을 했다. 이후 주민들과 함께 마을 진입로 정비와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모습들을 촬영해 보내왔다.미얀마지난 7월 미얀마 교육을 마친 딴린협동대 Y-SMU회원인 킨수웨이(Khinsu Wei) 학생은 Y-SMU 회원들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에 관한 발표회를 가졌다. 또한 린린(Lin Lin)과 진마또우(Zin Mar Thaw) 바얏마을 새마을회원들은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마을청소) 사진을 지난 10일 SNS를 통해 전해왔다.동티모르지난 3월 동티모르 교육을 마친 강기옥 협력관은 지난달 19일 동티모르 로스팔로스의 루아라이, 바우로, 차울루뚜르, 차이바차 마을에서 새마을운동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회의를 열어 주민들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해왔다. 또한, 도스 산토스 페레이타스, 알메리누(Dos Santos Freitas, Almerino) 수료생은 바우로(Bauro)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새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주민회관을 짓고 있다고 지난 8일 알려왔다. 지난 4일 로제리우 세퀘이라(Rogerio Sequeira) 수료생 역시 새마을사업으로 찰루뚜루(chalutoroo)마을에서 환경정화활동과 정비사업 사진을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