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희(63) 경북 안동시부녀회장이 지난 3일 안동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열린 ‘2018 안동의 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받았다. 최 회장은 그동안 홀몸 어르신 밑반찬 지원, 복지시설 무료급식 봉사활동, 환경정화 활동, 교통질서 캠페인, 청소년 선도, 다문화 가정 멘토링, 농촌일손돕기 등의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