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형 경기도새마을회장이 오는 24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중부일보 제정 제15회 율곡대상-사회단체 부문을 수상한다.
이 회장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운동에 앞장서 살기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살맛나는 직장만들기와 노사화합문화만들기에 앞장섰으며, 방역봉사활동으로 깨끗한 환경가꾸기와 10원 동전모으기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한편, 2004년부터 지구촌새마을운동도 전개해 몽골새마을회 협력사업으로 날라이흐군과 바양찬드만군, 에르덴군에 마을공동 우물조성과 비닐하우스, 벽돌공장, 빵공장 등 새마을소득과 의식개혁운동에 앞장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