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부녀회(회장 임낙희)는 지난 19일 몽골 터브도 에르덴군에서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건립한 ‘유제품 제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시·군 새마을회장단 및 도청 관계자, 오송 몽골대사, 몽골 새마을지도자, 주민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4박5일간 진행된 경기도새마을부녀회 몽골 방문 일정은 유제품 제조공장 완공에 따른 현장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밖에도 경기도새마을부녀회가 추진해온 몽골 해외사업 현장방문도 함께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