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협의회(회장 강창주)는 지난 20일 남녀지도자 1백80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정읍 하모해수욕장에서 녹색생활화 실천결의대회 및 바다가꾸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환경을 살리는 생명, 평화, 공경의 공동체 운동을 통해 시민의식 확산과 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또한 피서철을 맞아 하모해수욕장 적치물 제거, 오물수거 등 환경정화활동과 쉼터 예초 작업으로 손님맞이를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