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는 지난달 30일부터 생활사박물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피로감 해소와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 홍보를 위한「잘 살아보세!」 특별전 기획전시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새마을운동 태동 배경과 시기별 진행과정을 알아볼 수 있다. 사상구 지역 내 새마을운동 사업, 활동사진, 자료, 영상물 등도 살펴볼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전시는 10월 4일까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