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지난해 12월 29일 KBS본관에서 KBS1 라디오 ‘주말 생방송 정보쇼’에 출연해 생명, 평화, 공경 새마을운동과 지구촌새마을운동에 관해 대담을 가졌다.
정성헌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현재 위치에 대한 질문에 “과거 새마을운동은 절대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한 잘 살기 운동이다. 하지만 현재는 폭염, 초미세먼지 등 생명이 생명답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새마을운동은 생명살림 운동과 평화 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을 중심으로 새로운 사회로 만드는 것이 지금 우리의 단계”라고 강조했다.
이성민 아나운서가 진행한 이날 라디오 방송은 외국인 초청 교육, 새마을정신 및 생명운동, 태양광발전기 및 나눔과수원, 남북관계, 계획 등에 관한 주제로 40여 분간 이뤄졌다.
한편, 방송은 KBS홈페이지 (http://program.kbs.co.kr/1radio/radio/infoshow/pc/)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