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새마을회는 이귀남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임하고 지난 18일 목포신안비치호텔 아리랑홀에서 이·취임식을 가졌다.이 회장은 함평군새마을회장, 함평군 신광면번영회장, (사)대한 양돈협회 함평군 지부장, (사)신광 장학회 회장, 함평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장 등을 지내며 지역 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귀남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시대에 부응하는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보람찬 활동을 조직적으로 실천하는 3년간의 조직사업과 새마을운동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최선을 다하여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