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훈장 자조장
박경순 부산시부녀회장박경순 부산시부녀회장은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취약계층 어르신, 장애우의 복지향상과 다문화가정의 멘토 역할을 통해 선행과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사회적 약자와 이웃을 배려하는 온정의 손길로 무료급식소 운영, 경로위안잔치, 며느리봉사대, 밑반찬 전달, 4만7천5백 포기(총 19회 누적)의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평화나눔운동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을 추진해 쾌적한 도시 환경조성과 불법쓰레기 근절 및 생활쓰레기 줄이기 생활화에 기여했으며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 재사용금지·남은 음식 가져가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2013년부터 새마을가족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1% 나눔운동 확산을 통해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모금된 후원금을 홀몸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함으로써 주위의 귀감이 됐다. 이밖에,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 봉사대를 운영해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청소년 및 부녀자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었다. 또, 매년 국경일마다 국가와 국기의 소중함을 주민에게 인식시키고 가정용 및 차량용 국기 2천여 개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국기게양운동을 실천했다. 박 회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주위의 모범이 되었으며,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새마을훈장 협동장
신철원 문고중앙회장신철원 문고중앙회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독서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4년간 길 위의 인문학 지원사업 1백15개소, 시도문고 특색사업 38개소, 독서문화지도사 양성교육 17개 과정을 지원했다. 또, 재능기부동아리를 활용한 공경문화운동 실천을 강화하고 도전 골든벨과 독서실무운동가의 문학기행을 실시해 독서증진할동을 전개했다. 이밖에, 새마을작은도서관을 활용해 지역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독서할 수 있는 독서문화공간을 활성화시켰으며, 지역주민의 문화적 욕구해소를 통해 행복한 가정, 밝고 건강한 사회조성에 이바지했다. 한편, 신 회장은협성교육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교육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임원묵 경기 성남시새마을회장임원묵 경기 성남시새마을회장은 1998년 2월부터 새마을지도자로위촉되어 새마을운동을 통한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지역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또, 에너지절약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쓰지 않는 전기코드 뽑기, 수돗물 절약, 100kW줄이기 등을 통해 지구온도 낮추기 운동을 추진중이며, 폐종이컵 5백 50kg수거, 고철 모으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남은 음식 포장해가기 등 생명살림운동에 앞장섰다. 도농직거래로 생산자와 도시지역 소비자 간의 직거래를 중재해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농촌봉사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사랑의 빵 나누기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조직역량강화에 노력하고, 해외협력사업을 통한 지구촌새마을운동 확산에 이바지했다.
방세혁 전북도협의회장방세혁 전북도협의회장은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봉사해 사회의 본보기가 되어 전라북도 새마을조직 활성화에 기여했다. 방 회장은 복지사각지대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전달, 복지시설 방문, 홀몸 어르신 목욕봉사 및 음식 대접, 생필품 전달, 경로잔치, 김장 나누기 등 이웃사랑 나눔 실천 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특히, 1983년 해수욕장에서 익사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구조한 후, 지역주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익사위험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재활용의류와 폐농약병 모으기 활동으로 환경 가꾸기 및 흙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라오스와 몽골 등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 장학금 및 학용품 등을 전달하며 지구촌공동체운동을 추진했다.
이귀종 전남 무안군협의회장이귀종 전남 무안군협의회장은 1986년부터 새마을지도자로 위촉되어 투철한 애향심과 사명감으로 33년 동안 새마을운동을 펼치며 무안군협의회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이 회장은 홀몸 어르신,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금자리 고쳐주기, LED 리모컨전등 교체사업, 백수기원 장수사진과 이미용 봉사, 생필품 전달 및 생일상 차려드리기, 경로잔치 등 평화나눔운동을 실천하고 했다. 또한,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나무심기운동을 적극 전개했으며 새마을 행복 나누미공원을 조성하고, 농약공병 수거와 영농폐기물수집소를 설치해 토양오염과 흙 살리기 운동, 샛강 살리기 하천정화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밝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관내 정류장 청소 및 꽃길 조성, 해수욕장 정화활동과 생명살림운동을 통해 지역 환경을 가꾸는 일에 솔선수범했다.
최강절 경북 울릉군부녀회장최강절 경북 울릉군부녀회장은 매년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와 장 담그기를 실시하고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이미용봉사를 통해 외로운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였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장학금을 전달하며 더불어 사는 이웃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또 온실가스 줄이기 서명운동, 생활주변 공동시설물 관리와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감시 및 군민 계도활동으로 친환경섬 울릉도를 만드는데 노력했다. 눈이 많이 오는 지역 특성상 잦은 제설작업에도 적극 앞장서고 부녀회 활성화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