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난 1일 제2강의실에서 시도새마을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8명의 연임 회장과 8명의 신임 회장에게 승인서를 전달하고 현안사항과 사업내용 등 주요 당면사업을 7개 부문으로 나눠 보고했다. 이어 시도회장단은 시도별 건의사항과 함께 앞으로의 사업추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염홍철 중앙회장은 “사회와 국가를 위해 봉사로 동행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새마을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을 바탕으로 화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