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고 서울시지부(회장 최동옥)는 지난 13일 강원도 인제군 남면에 있는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단장 문원식 준장)을 방문해 대항군연대 직할대에 도서기증 및 새마을작은도서관 4호점을 개관했다.
이번 사업은 장병의 심신 수양과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민·군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새마을문고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는 목표를 두고 추진했다.지난 2015년부터 상호 업무 협약을 맺은 양 기관은 이번 도서기증에 이어 포수 장비, 글러브, 배트 등 야구용품 일체를 함께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