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새마을회(회장 전문수)는 지난해 12월 30일 도청 입구에서 내복 입기 캠페
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도민과 함께하는 생명살림 공동체운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화석에너지 사용 절감 생활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범도민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으로‘온(溫)맵시로 체온은 올리고 난방비는 줄이세요’라는 현수막을 펼치며 내복 입기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새마을회는 지난해 12월 27일 제주도청 탐라홀 전성태 행정부지사와 새마
을회 임원 등 1백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감량을 위한 새마을지도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박근수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이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한 청정 제주 만들기를 주제로 발표가 있었다.
부녀회(회장 김정임)는 지난해 12월 24일 새마을알뜰매장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실시했다. 이날 1천1백 포기의 김장과 직접 만든 고추장은 관내 소외계층 3백 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