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새마을백일홍회(회장 이혜희)는 지난 11일 자매결연기관인 대구새마을목련회(회장 김길령)에 1백50만 원(공적마스크 1천 개분)을 전달했다. 백일홍회는 관내 리더 여성들이 주도하는 전북도부녀회 후원회로 지역간 갈등 해소와 가교 역할을 통해 16년째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고 있다.한편, 전북도새마을회(회장 정준모)는 지난 11일 코로나19로 마스크가 부족한 의료진과 방역요원, 자원봉사자 등을 위해 마스크 양보 현수막을 관내 일원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