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난 18일 새마을운동중앙회 및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중앙회는 지난 6월 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율동으로 주소변경 등기를 완료함에 따라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복수 명칭으로 새롭게 현판을 제작했다. 소진광 회장은 “방문객이 가장 먼저 접하는 곳이 정문이다. 더욱이 수많은 연수생과 지도자들이 정문을 지나면서 나름대로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상징적 의미가 매우 크다”라며 “뜻깊은 새마을현판 제막식을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기존 현판은 새마을역사관에 중요역사자료로 잘 보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