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경 새마을문고 지도자는 마포구 재능기부자로써 천연비누 및 퀼트 만들기 강좌를 열어 학생들과 함께 제작하여 경로당 및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어르신들 말벗과 함께 친환경제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홍익고등학교 봉사단 “홍그린”으로 활동하면서 독거어르신 가정에 전달하는 힐링 향기 나눔에도 정기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마포구 그린 리더 부회장, 서울시 에너지 컨설턴트, 망원2동 주민자치 간사로 활동하면서 마을만들기 사업을 기획하고 동참하고 있다. 비즈공예에 재능이 있어 봉사에 뜻이 있는 회원들과 함께 목걸이, 귀걸이 등 악세사리를 제작하여 어르신들 경로잔치에 선물로 전달하였으며, 친환경 소재인 면생리대를 만들어 무료로 나눠주는 등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남편 김기덕 지도자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집을 방문 전기공사, 분전함 교체, 형광등교체 등 사업을 하면서도 짬짬이 시간을 내 남몰래 봉사활동을 하고,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자녀들과 함께 벽화그리기에 동참했다.자녀 김성은 학생은 2014년 마포구청 환경상을 수상하였으며, “민들레 홀씨처럼”이라는 청소년 봉사단장, 홍익여고 “홍그린” 봉사 단장을 맡고 있다.고3 수험생을 위한 힐링 석고 방향제를 만들어 수험생들의 심신안정과 집중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달하였으며, 새마을평가대회때에 1%행복 나눔 기부를 위해 천연 비누 3백개를 제작하여 전달했다. 또한 폐현수막을 수집하여 재활용품 마대를 제작 배포하여 환경사업에 지원하고 있으며, 자원재활용 수집운동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수집하여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가방, 신발 등 1년 동안 2회에 걸쳐 1톤 가까이 수집했다. 이외에도 TV, 스마트폰에 빠져 대인관계 기피, 주의력 결핍을 격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매달 4째주 토요일마다 뜨개질, 건강 팔찌 만들기, 석고방향제, 비누만들기를 만들며 담소를 나누고 학생들의 고민상담 및 친구들과 함께 공동체 활동으로 즐거운 취미 시간을 가지고 있다.이와 함께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인근 헌책방 및 서점을 통해 책을 기증받고 학생들과 주민들이 책읽기문화에 정착되도록 독서경진대회개최 및 문학기행, 녹색장터를 개장하는 등 새마을 회원으로 망원2동에서 없어서는 안 될 가족 봉사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