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새마을회(회장 최영수)는 전통발효식품협동조합(이사장 전승일)과 지난해 12월 27일 보훈복지회관 소회의실에서 대구시새마을회 회원단체장과 임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마을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에 대한 자문과 지역새마을운동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전통발효식품협동조합은 자유학기제형 찾아가는 현장체험학습과 된장·고추장·간장 담그기 체험, 다문화가정지원, 임종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새마을회는 지난해 12월 31일 태평네거리 외 23개소에서 남녀지도자 6백여 명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성화봉송 및 응원을 펼쳤다.이날 최영수 시새마을회장은 태평네거리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릴레이에 나섰으며 새마을가족들은 성공개최의 염원을 담은 현수막과 피켓 각종 홍보물을 활용해 힘찬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