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새마을회(회장 이화련)는 지난 1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의 블루베리 농장(1천6백50㎡)을 방문해 수확을 도왔으며, 수확한 블루베리 80상자를 직접 구매해 농가 소득에도 도움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