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고 대구시지부(회장 박상욱)는 지난 11일 시청별관에서 수상자 60여 명 등
문고지도자 1백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39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대
구시대회 및 독서문화인의밤’을 개최했다.
이날 독후감 초등부 최우수상을 받은 포산초등학교 6년 오지민 학생이 ‘생명이 들여준 이야기를 읽고’와 편지글 부문 일반부 최우수상을 받은 최윤서 씨의 ‘40년 만의 첫 편지, 천하 고아만은 만들지 말아줘!’라는 발표가 있었다.
◉ 문고 충북도지부(회장 정청훈)가 주관하고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교육청이 후원한‘대통령기 제39회 국민독서경진 충청북도예선대회 시상식’이 지난 1일 도새마을회 5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사진>
이번 대회에는 도내 11개 시군 문고지부별로 실시한 예선을 통해 우수 독후감 3백14편과 편지글 67편이 응모되었다. 이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독후감 개인과 단체, 편지글, 새마을문고 종합평가 및 운영부문 등 4개 부문에 71명을 선정해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