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결심을 지키지 못하는 원인은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만 목표로 삼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저의 개인적인 새해소망은 가족들과 대화 많이 하기, 스마트폰 덜 보기, 꾸준히 운동하기 등을 목표로 삼았습니다.송암동협의회장으로 새해 목표는 재정자립을 위해 후원회원 모집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또한, 국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사업들을 꼭 추진하겠습니다. 과거 새마을운동은 조국 근대화와 국민의식개혁, 농촌 빈곤탈피 등을 추진하며 자부심을 갖고 활동했었습니다. 이제 21세기 새마을운동은 마을공동체 운동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합니다. 이에 지역의 당면한 문제들을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잠재 자원의 활용을 통해 해결하는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도입하는 것도 하나의 운동 방법이라 생각합니다.마지막으로 새마을가족들이 새해에도 가슴속에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고,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일만 생기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