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부녀회(회장 유영숙)는 지난달 29일 중구 뿌리공원에서 열린 ‘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참여해 시부녀회와 1:1 결연되어 있는 홀몸 어르신 1백 명에게 ‘세족’을 실시했다.이날은 지역 어르신에게 직접 세족을 하며 따뜻한 이웃사랑, 어르신을 섬기는 효 사랑을 실천했다. 새마을회원들은 희망의 편지 써드리기, 소원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먹을거리 장터에서 어르신과 함께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