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경수)는 지난 1일 시청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천3백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대전세종지사를 통해 대전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제 회생 및 공동체 회복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회는 1천6백68명의 지도자가 79개 동 4백25개소를 방역했으며, 3 천5백 개 면마스크를 제작해 새마을며느리 봉사대가 1:1 결연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