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 경기도협의회(회장 최연숙)는 지난 28~29일 남양주시 금곡동, 이패동 일대에서 ‘농촌 이·미용봉사와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행복을 나르는 청장년 농촌봉사대’ 활동에는 직장·공장 경기 남양주시협의회(회장 최순옥), 경기도 Y-SMU포럼 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남양주시 관내 홀몸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미용봉사,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인근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