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새마을회(회장 임동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15개 시군부녀회와 함께 면마스크 5천7백 개를 제작했다. 그 중 면마스크 2천9백 개는 15개 시군새마을회를 통해 각 시군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2천8백 개는 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회는 2월 말 이후부터 각 시군에서 방역활동과 긴급구호 급식지원,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확산방지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