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새마을회(회장 정준모)는 코로나19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제한이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우리 농촌 사랑해(愛)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6개 시군새마을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42가구 농가에 23회, 4백32명이 일손을 보탰다. 새마을회는 일손이 부족한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 농가를 우선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