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부녀회(회장 김미자)는 지난달 24일 도회관 회의실에서 하반기 사업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시군부녀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김미자 회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로 변화되 면서 지역사회에서의 공동체 역할이 무엇보 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활동에 도부녀회가 거점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 다. 이날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5060 신중 년 더 나은 삶의 질로 리셋하기’ 란 주제로 실 시된 강의를 수강하며 주부로써, 시군 대표 봉 사자로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