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이 전북 전주시부녀회장(68)이 지난달 30일 서울 63빌딩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되는 ‘2018년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개인 저축부문 국민포장을 수상했다.강 회장은 계획적인 지출과 저축하는 습관을 체계화해 30여 년 넘게 계획적으로 저축하며 이웃사랑을 베풀어 오고 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원으로 20여 년 가까이 봉사활동에 매진해 오며 소외계층을 돕고자 매년 농특산품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부해 오고 있으며, 꾸준한 저축의 생활화의 중요성과 저축문화 확산에 공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