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새마을회(회장 구자강)가 주최한 제21대 회장단 취임식 및 51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24일 전주시 평화동 알펜시아컨벤션에서 개최됐다.
기념식에는 우범기 전북도정무부지사, 송지용 도의장, 구자강 회장, 방세혁 협의회장, 김미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14개 시군 회장단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탄소중립 실천과 새마을운동 4대 중점과제를 적극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전라북도새마을회 명예기자 임장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