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새마을회(회장 김진호)는 갯벌 염전에서 친환경적으로 생산되는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지난달 28일부터 1박 2일간 전국 새마을가족을 대상으로 천일염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전라남도의 후원으로 올해로 11번째로 개최되고 있으며 4백여명의 전국새마을가족이 참가했다.첫날인 28일에는 ‘2018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영암군 왕인박사유적지, 도기박물관, 하미술관 등 전라도 문화유적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29일에는 시도별로 목포의 수산물시장과 전라남도 주요관광지 및 문화유적지를 방문했다. 또한 김학렬 목포대학교 교수의 한국 갯벌천일염의 현황 및 우수성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