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부녀회(회장 김옥순)는 지난 25일 23개 시군부녀회와 함께 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한국전쟁 참전국이자 우방인 필리핀을 돕기 위한 생필품과 방역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또, 지난 5일에는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내빈과 남녀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새마을여인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새마을 50년, 새 길을 묻다’란 주제의 특강에 이어, 70명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