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새마을회(회장 신재학) 는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주 이틀(수요일, 일요일)을 지정해, 보다 더 집중 적이고 효과적인 방역활동을 추 진하고자 ‘새마을 일제 방역의 날’을 실시한다. 시행 첫 날인 지난 4일, 경산역 광장에서 민(경산시새마을회), 관(경산시), 군(50사단 2 군 작전사령부) 합동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와 김옥순 도부녀회 장, 최영조 경산시장, 50사단장, 새마을지도 자 50여 명 등 3백여 명이 참석해 버스정류 장, 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과 상가, 골목 등 시가지를 집중 방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