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협의회(회장 이상원)는 지난 9월부터 도내 3백20가구를 선정해 ‘기쁨을 전합니다! 희망소식 우편함 달아주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오프라인 문화’를 되살리고, 각종 고지서 분실로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했다.
경남도부녀회(회장 한정여)는 지난 6일부터 이웃 간 이해하고 소통하는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상 속 칭찬을 생활화하는 ‘칭찬 이어가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칭찬 이어가기 운동은 10월 31일까지 QR코드 또는 네이버 폼 ‘우리는 칭찬가족(http://m.site.naver.com/0CYh7)’에 접속해 주변에서 봉사하거나 칭찬받을만한 일을 하는 사람들의 사례나 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부녀회는 칭찬 이어가기 운동에 참여자 중 2백 명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LED 실리콘 터치등)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