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흥배 전 새마을문고중앙회장(대신정기화물(주) 대표이사)은 오는 1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도민대상-산업경제부문을 수상한다.
오 회장은 고객우선의 상생발전 추구의 경영이념 실천과 더불어 우리나라 물류산업 현대화를 위해 헌신해 왔다. 정부의 녹색성장정책에 적극 부응해 친환경기업으로 발돋움 시킨 점과 새마을문고 충북지부 회장 활동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과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회적기업인으로 지역사회발전과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