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9년생 새마을교통봉사대 대구지역대 부대장 이순화입니다. 우리 새마을교통봉사대는 2018년에는 ‘안전하게 잘 살아보세’라는 기치 하에 전국에서 수많은 대원들이 봉사해 온 결과 2018 선진교통 안전대상에서 단체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고 교통봉사대원으로서 자랑스럽고 보람찬 한해가 되었습니다.그뿐만 아니라 2018년에는 우리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일들이 어느 해보다 많았던 것 같습니다. 동계올림픽을 통해서 전 세계가 하나 되어 선수들을 응원하고 그들이 흘린 땀의 결실을 맺고 환호하는 장면을 보면서 함께 기뻐했고,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등을 통해서 서로 하나 되어 한반도 평화를 위해 전진해 나가는 역사적인 순간들을 경험했습니다.황금돼지해인 2019년은 우리 모두에게 황금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복이 주렁주렁 열리는 풍성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새마을교통봉사대원으로서 생명・평화・공경이라는 새로운 새마을운동정신을 실천하고 온 국민이 안전하게 잘 살아가는 선진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고 헌신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마을운동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