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새마을회(회장 박순호)는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경남 양산시 세정인재개발원에서 시새마을회 직원, 16개 구·군지회 사무국장과 지도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대전환 실무운동가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목표로 생명·평화·공경을 더욱 조직적, 집중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대전환 계획의 필수적인 3대 토대(인적 토대, 물적 토대, 사회적 토대)를 튼튼히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실무운동가의 자세 및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새마을운동에서 배우는 스피치에서 생명살림강사로서 갖추어야 할 강의태도와 발성 등을 익혔다. 이어 이명식 중앙회 사무총장 초청 특강 시간을 갖고, ‘새마을운동 대전환’의 필요성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