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새마을회(회장 제종모)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이틀간 금정구민운동장과 강서체육공원 광장에서 구군별로 다시 입을 수 있는 옷과 가방 등 100여 톤을 수거·매각했다. 판매 수익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