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부녀회후원회(회장 백옥자)는 지난 10일 부녀회의 마스크 제작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심상애 후원회 명예회장과 이사, 회장단 등 6여 명은 직접 지원금을 전달하고, 부산진구지회 1층 작업장에서 마스크 제작에 참여했다.인천시새마을회(회장 김의식)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1만5천 개의 마스크를 만들었다. 이날 만든 마스크는 지난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경남도새마을회(회장 오진윤)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코로나19로 마스크 대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스크 2만3천여 개를 제작했다. 제작한 마스크는 13일부터 20일까지 시·군청 또는 취약계층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