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새마을회(회장 박순호)는 생명살림 1·2·3운동을 체계적으로 지도, 관리하기 위해 구·군별 사업계획을 취합했다. 이를 계기로 현장운동조직과 ‘장점 찾기’ 회의를 실시해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산업으로 전환할 필요성을 인식했다.
새마을회는 정기적인 중간 점검으로 사업추진 진도를 파악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추진력을 높일 계획이다. 오는 30일까지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10월 14일까지 추진경과를 확인해, 11월에 1차 중간평가와 2차 평가회의를 개최한다.
부산시부녀회(회장 박경순)는 지난 9~10일까지 부산진구 새마을알뜰매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행복 담은 생활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 생활꾸러미에는 지도자 10여 명이 담근 고추장과 된장을 담았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부녀회후원회(회장 백옥자)가 5백만 원을 지원했다. 생활꾸러미는 각 구군에 15명씩 총 2백40여 명의 소외계층에 이불과 함께 전달했다.<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