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부녀회(회장 채경애)는 지난 19일 회원들이 직접 만든 손소독제와 천연치약, 마스크, 칫솔 등 생필품을 담아 관내 취약계층 2백82가구에 ‘친환경 행복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