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부녀회(회장 채경애)는 지난 14일 시 회관에서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인 신천 살리기 활동에 사용할 EM(유용미생물)흙공 7백여 개를 만들었다. 부녀회는 약 한 달간 발효를 시켜 신천변에서 소하천 살리기 EM(유용미생물)흙공던지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EM(유용미생물)흙공 만들기에는 구군부녀회원 30명이 참여했다.<사진>한편, 교통봉사대 대구시지대(대장 이동훈)는 지난 10일 남구청 네거리에서 교통봉사대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주차 근절을 위한 선진질서 교통캠페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