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새마을회(회장 김의식)는 지난 8일 도심 속 미세먼지를 줄이고, 자원순환으로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송도국제병원부지에 양삼 정원을 조성했다.
새마을회와 인천평화복지연대가 공동주관하고 인천시경제자유구청과 송도국제도시개발이 후원한 이 사업은 민·관·청이 협력해 인천을 환경특별시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회는 12월까지 양삼 정원의 이산화탄소 흡수와 저감도를 측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