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철 직장·공장 인천시협의회장과 서영숙 인천 계양구 계산4동부녀회장은 지난 15일 인천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인천시민상 사회공익상 부문 새마을분야를 수상했다.
인성철(54) 직장·공장 인천시협의회장은 관내 도서지역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무료 한방진료, 이미용 봉사, 장수사진 촬영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낙도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자전거 캠페인 참여 및 에너지 절약 등 생명살림 활동, 주민참여형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매월 관내 우범지역에서 안전순찰활동 등 지역사회의 발전 및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했다.
서영숙(60) 인천 계양구 계산4동부녀회장은 김장하기, 위문품 전달, 이웃돕기 바자회로 이웃돕기 기금마련,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밑반찬 지원 등 이웃 사랑을 실천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배려와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적극적인 새마을 활동을 전개하는 등 모범적인 새마을지도자로 본보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