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새마을회(회장 김의식)는 지난 7일 서구새마을회관에서 인천쓰레기 매립지 공론화 설명회를 실시했다.
쓰레기매립지가 2025년 종료됨에 따라 향후 대책 마련에 대한 시청 정책담당관의 설명와 함께 지역주민 협력방안 등에 관한 의견 수렴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새마을회는 서구 양삼(케나프) 재배지를 방문해 점검했다. 지난 3일에는 지난달 양삼 1만5천 개를 심은 송도매립지를 방문해 재배현황을 점검했다. 새마을회는 앞으로 구군별 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