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새마을회(회장 정대식)는 지난 10일 신임 회원단체장인 이현철 협의회장, 김숙자 부녀회장, 최준식 직장·공장협의회장, 김애자 문고회장과 함께 송철호 시장과 박병석 시의회의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환담에서 양측은 생명살림운동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하고, 지역 내 활기찬 새마을운동 추진을 다짐했다.
송철호 시장은 “새마을회가 생명살림운동과 독서문화운동, 청정울산만들기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