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은 지난 4일 ㈜ KAFCC(무농약 인증 민간 위탁센터)를 통해 아사달 절수형 온실농장에서 재배되는 바타비아, 마라도네, 바질 등 채소류의 무 농약 인증을 받았다. ㈜KAFCC는 로메인 이파리의 성분을 분석, 무농약 인증서를 발급했다. 이 인증서는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지나면 다시 인증절차를 거쳐야한다. 한편, 지난 2일과 5일 연수원 지능형 닭장에서는 병아리 5마리가 자연 부화됐다. 연수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우리나라 토종닭인 ‘청리’ 14마리를 사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