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새마을회(회장 김규룡)는 지난 7일 S타워웨딩컨벤션 연회장에서 관내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양로원과 생활형편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뼘 더~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를 위한 ‘행복나눔 효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운동이 고령화 사회에서 파생되는 역기능 등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홀몸 어르신 돌봄 사업의 하나로 소외된 어르신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효행이 극진해 타의 모범이 되는 효행자 송병면, 노경선, 고금란, 노현옥, 오희종 5명에게 시새마을회장 표창을 하고 참여하신 노인들께는 새마을회에서 마련한 양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