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 인천시협의회(회장 인성철)는 지난달 25일 강화군 교동면 면민회관에서 나사렛국제병원, 이·미용 봉사팀, 직장회원사 등 4개 봉사팀 7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능기부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15년째 추진하고 있는 봉사활동에는 어르신 1백20여명이 무료한방진료와 이·미용 혜택을 받았다. 이날 봉사단은 30가구에 리모컨스위치 설치 및 LED 전등교체 작업,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인 샬롬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