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형선)는 지난달 24일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저출산 인식 개선과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한 ‘제17회 새마을부녀회 한마음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전라남도 관내 22개 새마을부녀회원 등 1천3백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어울마당은 여성들의 사회활동 참여에 이바지한 외조상 시상과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한 자녀 더 갖기 실천을 다짐하고 명랑운동회를 통해 회원들의 단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