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새마을목련회(회장 김지영)는 지난달 15일 아양아트센터 웨딩하모니에서 목련회원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신년인사회를 했다. 이날 새해를 여는 시낭송, 2017목련회 활동 영상상영, 표창 수여, 작은 음악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대구새마을운동을 힘차게 열어가기를 다짐했다.또한, 최영수 대구시새마을회장은 목련회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하고 목련회가 전국에서 으뜸가는 새마을부녀회 모범 후원조직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등불이 되어주고 있는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한편, 대구시새마을목련회는 최근 대구교육청 회의실에서 회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 16명에게 장학금 총 6백4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우동기대구광역시교육감과 대구미래 자녀교육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과 월례회의도 함께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