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상담중심의 새로운 박람회 모델 ‘2018 전라북도 귀농귀촌 상담홍보전(展)’이 오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양재동 aT센터 4층 창조룸에서 개최된다.
전라북도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체계화 되지 않은 정보 홍수 속에서 농업농촌의 발전가능성이 큰 귀농귀촌 선진지 전라북도 13개 모든 시군을 한자리에서 직접 비교하며 상담을 진행함으로서, 올바른 정보와 개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며 소통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으로서 전라북도 찾아가는 서비스 실현을 앞두고 있다.
‘전라북도가 좋다. 함께하는 귀농귀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상담홍보展은 △전라북도 홍보관 △13개 시·군 귀농귀촌 상담관 △전라북도 귀농귀촌정책 설명회관 등 3개의 형태로 구성·운영된다.
전라북도 귀농귀촌정책 설명회관에서는 13개 시군의 지원정책 및 정착사례 소개 등을 통해 정책적․자연적 환경을 비교 분석하여 전북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면서 현실적인 정보제공을 통해 실패요인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에 이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체계적으로 돕고, 전북도에 유치하기 위하여 전북 전주시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전라북도귀농귀촌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전라북도의 귀농귀촌통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www.jbreturn.com)를 운영하고, 콜센터(☎1577-3742)와 방문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라북도 귀농귀촌에 관한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